겨우내 입고나서 느낀 단점 위주로 올릴게요

가죽사용의 기준으로써 이정도는 신경안쓰는건지 미처 신경못쓴건지

첫번째 사진은 소매부분의 가죽질 차이입니다

한쪽은 매끈한부분의 가죽이고 박음질을 기준으로 다른 한쪽은 주름이 심하게지고 얇은느낌의 가죽입니다.

두번째사진은 등부분 시보리랑 가죽크기가 안맞아서 그런지 등부분 반으로 주욱 주름이 가더군요

입어도 그대로구요 저게 펴지려면 시보리를 최대한 늘리면 되겠는데 하지만, 그러려면 허리사이즈가 40은 되어야될거같네요

세번째사진은 지퍼를잠궜을때 지퍼가안보이게 가려주는 가죽부분 입니다.

왼쪽지퍼쪽과 달리 오른쪽 지퍼숨기는 가죽이 심하게 울어서 파도치듯 주름이 잡히더라구요

지퍼를 잠구면  왼쪽은 매끈한데 오른쪽은 파도치는모양.... 이게 상당히 웃기더라구요

또 지퍼잠궜을때 지퍼기준으로 옷이전체적으로 오른쪽부분은 앞으로나오고 왼쪽은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건 세세한 단점들이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뻐서 겨우내 잘 입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