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복잡한 스타일을 싫어하다보니 이리저리 다 뒤지다가 이거 신상인데도 너무 깔끔해보이고...여기저기 군더더기 없이 잘 빠진거같아서...구입했는데....완전 엣지가 장난 아닙니다...너무 맘에들고 가죽도 가볍고.....아주 이쁘네요.......제가 원하던 스타일입니다....남편도 좋아하고요...가죽자체에도 윤기가 있고 빈티지하면서도 왠지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게 넘 사랑스럽네요.....오늘 입고 나갔는데 완전 멋지네요.......

옷은 100사이즈이지만 약간의 핏감이 있어요......그래서인지 좀더 이쁜듯합니다.....

제껏도 여기서 꼭 사고싶어요.....11월이 되야 맞춤이 된다니...그때 뵙겠슴다~~~~